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오늘(13일) 서울역광장에서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 빈민해방실천연대 등 노동·농민·빈민 단체들은 1만여 명이 모여 ‘노동인권유린 삼성규탄, 민중생존권 쟁취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개회사에서 철도·의료민영화 중단, 비정규직 철폐, 노점상보호특별법 제정, 강제철거 중단과 철거민 생존권 보장, 부양의무제 및 장애인 등급제 폐지 등 12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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