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매기, 감자 캐기 등과 같은 농사를 배워 일손을 거들고, 토종씨앗 및 친환경 경작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원준)은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함께 6월 11일 언니네텃밭 공동체 3곳(도새울공동체, 상주봉강공동체, 아라씨앗드리공동체)에서 동시에 ‘롯데백화점 노-사 한마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환경가치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 롯데백화점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백화점 임직원과 그 가족 90여 명의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밭매기, 감자 캐기 등과 같은 농사를 배워 일손을 거들고, 토종씨앗 및 친환경 경작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노사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환경과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