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산정호수
[어린이]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산정호수
  • 마현빈 어린이기자
  • 승인 2014.06.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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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가뭄으로 인해 바닥이 드러난 산정호수의 안타까운 모습 ⓒ 마현빈 어린이기자

[뉴스토피아 = 마현빈 어린이기자] 산정호수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있는 호수이다.
산정호수의 면적은 약0.26㎢이고, 최고 수심은 23.5m이다.

산정(山井)이란 이름은 ‘산속의 우물 같은 호수’란 뜻에서 붙여졌다.

산정호수에서는 가족단위로 오리배를 타고 산정호수의 운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수는 수상스포츠는 물론 낚시터로도 인기가 있으며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수변에 설치된 둘레길과 나무데크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계속된 가뭄으로 인하여 일부분 호수의 바닥이 드러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뉴스토피아 = 마현빈 어린이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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