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전 세계가 기다려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영화만큼이나 블록버스터급인 현장 스틸과 스펙터클한 영화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 곳곳의 현장에서 직접 촬영하는 마이클 베이와 최고 제작진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스틸은 더욱 새로워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풍부한 볼거리와 실감나는 액션씬을 위한 제작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감독과 배우가 함께 서있는 스틸은 마이클 베이와 새로운 주역인 마크 월버그를 포함한 배우들의 최고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작품마다 배우를 세계적 스타로 배출해낸 바 있는 마이클 베이의 뛰어난 연출력과 세 배우들의 매력이 더해져 명품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화 스틸은 이전 ‘트랜스포머’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남다른 스케일을 담고 있다.

먼저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과 변화된 비주얼의 옵티머스 프라임은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데 이어 거대한 위기 속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번 작품의 새로운 주역인 ‘케이드 예거’와 그의 딸 ‘테사’를 통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이어 마크 월버그와 니콜라 펠츠의 연기 호흡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현장 스틸과 영화 스틸을 공개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조합, 상상을 초월하는 볼거리와 화끈한 액션으로 오는 6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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