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미국의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클렉(Clek)은 신제품 [오버 클라우드’(Oobr-cloud)]와 부스터형 [올리 샤크’(Olli-shark)] 신제품을 선보인다.
클렉의 전 제품들은 국제 규격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시스템 (ISOFIX)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기존 자동차 시트와 결합이 편리하며 장기간 탑승에서 올 수 있는 흔들림을 예방한다. 또한 강도성, 전자파 차폐성에 강한 마그네슘 소재를 사용해 높은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 중 클렉의 [오버 블랙 에디션]은 유명 백화점 내 육아용품 매장인 비비하우스에서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국내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았던 클렉의 신상품 ‘토키도키’ (tokidoki-trave)에디션도 함께 최초로 공개한다. 세계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네이션으로 유명해진 ‘토키도키’는 미술품과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다채로운 색상으로 디자인하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액세서리, 인형, 신발, 가방, 모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카시트 전문업체 클렉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클렉은 KBS<슈퍼맨이 돌아왔다>와 MBC <아빠, 어디가2>에서의 노출이 시너지가 되면서 입고와 동시에 품절 되는 상황이 계속됐다. 특히 자동차로 이동할 때 클렉에 앉은 아이들의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아용 카시트에 대한 관심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야외 나들이와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계절인 만큼 내 아이의 안전을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클렉(clek)의 신제품 3종은 몰리즈샵(www.mollisshop.co.kr)에서 현재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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