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프랑스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Faux Pas Paris)에서 레인부츠 ‘파리지앵’을 출시했다.

뽀빠파리는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레인 아이템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레인부츠 ‘파리지앵’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파리지앵’은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패턴의 레인부츠다.

또 뽀빠파리의 시그니처 패턴을 그대로 부츠에 담아낸 파리지앵 레인부츠는 100% 러버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는 웨지힐 앵클 부츠도 함께 출시했다. 웨지힐 앵클 부츠는 비오는 날 뿐 아니라 맑은 날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으며 컬러는 블랙, 네이비, 브라운 3가지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뽀빠파리 신제품은 전국에 입점해 있는 뽀빠파리 매장 외에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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