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이달 3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이스토어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과 하정우 카메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OM-D E-M10, 그리고 PEN E-P5와 올인원 콤팩트 카메라 STYLUS 1을 직영점 또는 공식대리점에서 구매한 고객이다. 7월 9일까지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면 온라인 쇼핑몰인 올림푸스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쿠폰이 자동 발행된다.
한편, 올림푸스는 6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마다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가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인 OM-D와 PEN 시리즈 라인업을 비롯해 다양한 ZUIKO 렌즈, 콤팩트 카메라 STYLUS 신제품까지 올림푸스의 주요 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참여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매일 300명에게 포토존에서 촬영된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액자에 담아 증정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마케팅팀 윤영훈 팀장은 “본격적으로 카메라 수요가 늘어나는 여행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로드쇼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올림푸스 카메라의 매력을 접하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제품 추천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