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세계최초 렌티큘러 동화책 등록 신청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주)S3D다아트(대표 이수철)는 2013년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창업 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 우수기업이다.
렌티큘러란 양안시차에 의한 착시효과 원리를 활용해 평면적인 2D이미지를 3차원적인 영상물로 재구성함으로써 기존의 평면적 인쇄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최첨단 하이테크 인쇄 및 출력 매체를 말한다.
(주)S3D다아트 이수철 대표(경기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졸업)는 콘텐츠 진흥원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 부천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최다 관객상 수상, 대전 청소년 영화제 입선 등 다양한 활동 및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11년에는 제1회 대한민국 3D콘텐츠 공모전에서 당당히 금상을 차지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젊은 사업가다.
얼마 전 (주)S3D다아트에서는 탄탄한 콘텐츠와 최고의 렌티큘러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최초의 렌티큘러 동화책인 ‘에펠과 레피’를 출판하였다.
현재 해당 도서는 한국기록원을 통해 기네스북에 세계최초의 렌티큘러 동화책으로 등록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이수철 대표는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은 아트다‘라고 말하며 렌티큘러를 활용한 서적, 그림액자, 관광상품, 유아 놀이기구 등의 제작 및 개발에 대한 다양한 포부를 밝히며 대한민국 젊은 창업가의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S3D다아트와 제품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3dda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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