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딩, ROAD FC와 함께 학교폭력 해결한다!
프렌딩, ROAD FC와 함께 학교폭력 해결한다!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5.28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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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학교폭력·왕따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운동 단체 ‘프렌딩’이 아시아 넘버원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와 협약을 맺고 학교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선다. 

ROAD FC(대표 정문홍)은 프렌딩(대표 백두원)과 협약을 맺고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프렌딩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문화개선 사업에 ROAD FC 소속 선수들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2014년 5월 31일 원주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15 경기 중 박상민(가수, 로드FC 부대표)와 백두원(프렌딩 대표)은 사각의 케이지 위에서 협약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프렌딩의 백두원 대표는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는 강압적인 학교 분위기와 문화로부터 파생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학교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학교문화개선이 필요하고 그 역할을 우리 프렌딩과 ROAD FC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민 ROAD FC 부대표는 “프렌딩과 함께 새로운 학교문화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렌딩(www.friending.or.kr)은 2012년 12월 백두원(전 청와대 국민소통 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발제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김구회 남북문화교류협회 회장, 성낙양 두산 BG장, 뮤직비디오 감독 차은택씨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백두원(프렌딩 대표)는“프렌딩은 앞으로 ROAD FC 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학생들이 폭력과 왕따 없는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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