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소장 이혜숙)과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WESC, 사무총장 김유숙)는 27일 오후 2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이공계 여성 전문 인력 육성 및 활용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발전 및 사회 경제 발전의 핵심적인 요소인 이공계 여성 인재의 창업과 여성기업 경영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향후 양 기관은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 경영활동 촉진을 위한 협력·지원 및 홍보 △여성과학기술인재 육성·활용 사업의 협력・지원 및 홍보 △이공계 여성 경제인에 대한 정보 교류와 관련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혜숙 소장은 “이번 협력협약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재를 위한 창업 지원 및 여성 기업가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여성과학기술인 종합지원기관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정책/제도 운영, 생애주기별 맟춤형 교육/훈련/연수사업을 운영 중이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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