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제3회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여성가족부, 제3회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5.26 2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개 분야 (자녀양육, 유연근무, 가족친화 직장문화) 15개 기업 시상
▲ 5월 26일(월) 오후 2시 KBS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제3회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여성가족부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오늘 5월 26일(월) 오후 2시 KBS(스튜디오 TS-4)에서 생방송으로「제3회 가족친화경영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가족친화경영대상'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친화 경영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올해로 제3회째를 맞는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기업은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총 522개 기업 중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세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분야는 ㈜롯데호텔, ㈜이랜드월드, 서울도시가스㈜, ㈜엔에프,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세영기업 등 7개 기업이 선정되었고 유연근무제도 분야는 ㈜마크로밀엠브레인, 한국동서발전㈜, 교통안전공단, ㈜코스틸, 한국남동발전㈜ 등 5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분야는 LG유플러스, S.M C&C, 주식회사 인피닉 등 3개 기업이 수상했다.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26일(월) 오후 KBS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제3회 가족친화경영대상’에서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울도시가스(주)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여성가족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족친화경영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로 인식되어져야 하며, 실제 가족친화기업의 선호도 증가, 매출 증가 등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며, “기업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오늘 수상 기업들이 앞으로도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가족친화경영대상'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친화 경영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올해로 제3회째를 맞는다. ⓒ 여성가족부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