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행 작가?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3기
나도 여행 작가?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3기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05.26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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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작가가 뜬다! 당신의 로망을 EBOOK 전자출판으로 실현하라

▲ 테마여행신문 미국사진전 KoreaFantasy ⓒ 테마여행신문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4월 KBS방송아카데미에 이어 5월 고려기자아카데미와 MOU를 체결한 테마여행신문(조명화 편집장, 필명 삐급여행) 여행기자단이 예비작가들의 관심속에서 기존에 여행작가학교, 동국대 여행작가 등 유사강연이 개설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유일하게 10인 미만의 소수정예로만 진행되며, 수료 후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차별화된 사후 관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마츄어 20여명이 모인 프로젝트팀을 이끌어 한국관광공사의 취재비 지원부터 베스트셀러 1위(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 성하출판, 2011)의 위업까지 달성한 조명화 편집장은“예비 작가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니만큼 개별 작가의 역량과 취향을 최대한 반영하되, EBOOK 출간 후 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실전형으로 멘토링한다. 창작자들의 활동 무대가 점차 축소되는 것이 안타까워 전자출판사와 여행신문을 창간했다. "고 밝혔다.

실제로 조명화 편집장의 지도 하에 ‘원페이지’란 어엿한 EBOOK 브랜드 시리즈로 여러권의 책이 출간되었으며, ‘원페이지 홍기현’은 네이버북스 메인에 수차례 선정되었을 정도로 작품성과 완성도까지 인정받았다. 주말마다 국내여행을 즐기고, 연간 두세번 해외여행을 즐기는 노마드족이 늘어 났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콘텐츠는 외장하드에 잠들어 있는 것이 현실. 보라카이, 에어텔, 일본여행을 다녀온 것만으론 2% 부족한 여행객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 만한 강연이다.

"누구나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사후 활동까지 세심하게 설계된 실전형 강좌는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이 유일하다. 수료증보다 실질적으로 나의 글과 사진을 알릴 수 있는 공간, 더 나아가 전자출판을 통해 실제로 저서를 퍼블리싱하는 시스템 등에 주력했다." 조 편집장은 ‘주말 여행작가’란 신조어를 소개하며, 5일간은 본업에 충실하되, 주말은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콘텐츠 창작자(Contents Creator)라고 설명했다.

타기관 수료생에게도 기자단 활동기회는 열려있다. 타기관 아카데미를 수료해도 실제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점을 안타까워 테마여행신문 아카데미를 수료하지 않더라도, 연재 및 출판 제안의 기회를 개방한 것. 예비 여행작가라면 누구나 editor@themetn.com으로 연재 계획서와 샘플 원고를 투고할 수 있다. 이미 연세대 사회교육원과 파트너쉽을 맺고, 5월부터 6개월간 ‘한국의 근대문화’란 주제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한편 테마여행신문은 국내 여행출판사 최초로 원코스 시리즈를 국문 및 영/중/일어 4개 국어로 글로벌 퍼블리싱한 전자출판사로 화제를 모았고, 장기적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의 여행가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한국형 여행콘텐츠를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아마존부터 B2B 업체인 오버드라이브까지 세계 주요 콘텐츠 마켓을 통해 테마여행신문의 콘텐츠가 판매된다.

▶ 여행기자단 13기 커리큘럼(6월 21일 토요일 1-6시 강남역 포커스큐브 11번 출구점, 14기 7월 19일 예정)

①교시 동기 : 나는 왜 작가가 되고 싶은가(집필선언문)/여행 출판의 이해(여행산업/여행출판/작가의 수익모델)
②교시 기획 : 여행 테마의 이해(국내외 50여 작가의 실제 케이스를 중심으로)
③교시 계획 : 독자를 유혹하는 여행칼럼/편집자를 유혹하는 출판계획서(월 2회, 연 12회로 만드는 나만의 테마여행 계획하기)
④교시 실전 : 초보자를 위한 여행사진/인터뷰/취재 노하우(지금 당장 써먹는 사진의 기초/인터뷰와 취재의 실제/저작권)
⑤교시 전자출판 : 유페이퍼 활용하기(종이출판과 인세, 계약, 퍼블리싱의 차이 및 테마여행신문의 강점 : 자체 시리즈 및 앱 개발 외)

▲ 국내 최다 제휴로 검증된 여행작가 아카데미,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에 도전하라 ⓒ 테마여행신문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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