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이브리 기틀리스’에 의전 차량 제공
시트로엥, ‘이브리 기틀리스’에 의전 차량 제공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5.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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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거장, '이브리 기틀리스' 시트로엥 플래그십 세단 DS5 탄다!”

▲ 시트로엥은 뮌헨 필하모닉에 의전차량으로 시트로엥 DS5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 시트로엥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 시트로엥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로린 마젤 & 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과 독일의 대표적인 관현악단, 뮌헨 필하모닉에게 의전차량으로 시트로엥 DS5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독일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인 뮌헨 필하모닉과 함께 내한공연을 펼친다. 전통양식에 구애받지 않는 현대적인 감각의 곡 해석과 지휘로 이름을 떨친 로린 마젤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시트로엥 DS5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에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출시 이후, 세계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디자인과 실용성 등을 인정받았으며, 시트로엥 DS 라인만의 독특한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이브리 기틀리스는 현역 최고령 바이올리니스트(1922년생)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왔으며 수많은 음반과 레코딩을 남겼다. 이브리 기틀리스는 80년에 달하는 연주 생활 동안 흠 없는 기교로 열정적이고, 따뜻한 선율을 선사해왔으며, 바이올린 연주 외에도 영화 출연, 작곡, 자서전 집필, 유네스코 친선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4년 첫 방한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과 힌데미트의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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