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요즘 가장 핫한 대세남 김우빈과 알바천국의 인연은 이미 예정됐던 일이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2014 광고 모델로 '김우빈'을 전격 캐스팅, 지난 17일 광고영상을 공개하면서 알바천국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함께 TV광고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면서 알바천국과 배우 김우빈과의 숨겨진 스토리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고 보니 김우빈이 지금의 알바천국 광고모델 이전에 알바천국의 주요고객이었던 것. 지난 달 MBC '사남일녀'에 출연해 과거 많은 알바를 해왔음을 말한 바 있던 그는 메이킹 필름에서 "아르바이트 구할 때 저도 자주 알바천국을 이용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알바천국 모델이 되니까 굉장히 새롭네요"라며 알바천국의 주 사용자였음을 밝혔다.

또한 메이킹 필름에는 광고 세트장에서 진행된 김우빈의 연습장면, 메이크업 받는 모습, 장난치는 모습 등 광고 속에서 확인하지 못한 숨겨진 모습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감독님과 신중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과 광고 촬영 후 일일이 스텝들과 인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에 알바생의 따뜻하고도 든든한 대국민 훈남 멘토 자리에 적임자 임을 확인시켜줬다.

한편, 알바천국 광고 론칭 후, 대세남 김우빈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에 대한 2030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우빈 목소리에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이 팍팍 느껴진다", "정말 알바자리는 물론 일자리까지 구해줄 거 같다", "김우빈이 알바천국의 젊은 CEO같다" 등의 광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누리꾼들의 반응에 알바천국 마케팅 담당자는 "김우빈의 강직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이 이번 알바천국 광고 컨셉으로 잡은 '대국민 알바 멘토'에 딱 맞아 떨어졌다"며 "광고를 통해 업계 1위로서의 알바천국의 스마트하고도 세련된 이미지를 높여 구직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높여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우빈과 함께한 알바천국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바로 알바천국 (http://www.alba.co.kr/customer/notice/NoticeView.asp?idx=718&page=1&pagesize=20
)에 접속해 보자.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직종의 30만개의 일자리가 준비되어있어 본인에게 딱 맞는 알바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김우빈과 알바천국이 함께 한 TV광고는 유튜브(http://youtu.be/3ijsU_WO5gQ)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알바천국은 이번 신규 광고 론칭 기념으로 ‘김우빈을 공유하라!’ 이벤트를 6월 7일까지 홈페이지(http://event.alba.co.kr/event/tvcf/main_201405.asp)에서 실시한다. 알바천국의 새 TV광고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외장하드,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