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역사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국민들의 관심 필요
이번 우표발행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역사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해 온 희망의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피해를 겪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아 3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우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과거, 현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그녀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녀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직접 그린 그림, 일본군‘위안부’로써 용기 있게 여성인권 활동가로 활동하신 할머니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특히 피해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은 일본군‘위안부’생존자들의 심리치료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그림 작품 중 5점으로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강제 연행당시 모습부터 최근의 삶까지 연대기 순으로 구성하였다.
우표의 수익금은 전액 일본군‘위안부’생존자 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본 우표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개당 12,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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