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로 탁월한 액션 스케일을 선보인 필립 노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최강 배우진, 베스트셀러 원작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더 기버: 기억전달자>가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http://youtu.be/2G3-VnpkLds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전쟁, 고통, 차별, 선택까지도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시스템 속에 살던 ‘조너스’가 기억여행을 통해 평화로운 사회를 위해 희생된 진짜 감정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SF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완벽한시스템, 규칙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사람들, 통제된 ‘기억’을 보유한 단 한 사람”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커뮤니티’라는 미명 아래 모두가 똑같은 형태의 가족을 가지고 동일한 교육을 받으면서 감정까지 통제 받고 성장하다가 일정한 나이가 되면 위원회가 정해주는 직위에 따라 살아가는 미래사회의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기억 보유자’로 지명되어 빼앗긴 감정을 다시 찾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풍부한 드라마까지 예고한다.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출연진, 탁월한 연출력 등 스케일과 드라마까지 모두 갖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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