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루시>가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공개되어 더욱 주목을 끈다. 
http://tvpot.daum.net/v/vf7b4W8VOdT8DObOTVnbTSV

압도적인 캐스팅! 박진감 100% 액션! 흥미진진한 스토리!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만남으로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루시>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2차 예고편을 전세계 동시에 공개한다. 국내에서는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볼 수 있다.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물이다.

이번에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 <루시> 2차 예고편은 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한 눈빛과 박진감 100%의 거침없는 총격씬으로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겁에 질린 채, 어디론가 끌려갔던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모든 사물을 느끼고 통제하는 엄청난 능력을 갖게 된 가운데, 그 능력이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 같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연기 호흡 역시 <루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요소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영화 캐스팅도 장난 아닌데, 내용도 대박이다!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뤽 베송 감독이면 두말 할 필요 없이 기대됨!” , “뤽 베송 감독과 한국 최고의 명품배우 최민식,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의 조합이라니!! 넘사벽이다!”, “스칼렛 요한슨의 액션 정말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역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최민식의 첫 번째 해외 진출작이자, 거장 뤽 베송 감독, 스칼렛 요한슨과의 만남으로 단숨에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루시>는 유니버설 픽쳐스(UPI)의 배급으로 2014년 9월에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