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의 액션 활극, 하정우-강동원 주연 <군도:민란의 시대>
윤종빈 감독의 액션 활극, 하정우-강동원 주연 <군도:민란의 시대>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5.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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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의적, 미주와 유럽, 아시아로 가다! 북미,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대만 등 선 판매 쾌거!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활극으로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 연출,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그리고 이경영의 최강 앙상블 캐스팅으로 2014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떠오른 <군도:민란의 시대>가 칸 영화제 마켓에서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프랑스어권 유럽, 독일어권 유럽 등 주요 마켓과 대만과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지역에 선 판매되었다.

▲ <군도:민란의 시대>가 미주와 유럽, 아시아에 선 판매되는 등 개봉 이전부터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다.

북미 지역의 웰고USA!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모나코 등 프랑스어권 유럽의 메트로폴리탄 필름엑스포트(Metropolitan Filmexport)! 독일, 오스트리아 등의 독일어권 유럽과 네덜란드 스플렌디드 필름(Splendid Film)에 판매! 대만 케이브로 미디어(KBro Media), 인도네시아 PT Prima 구매 완료!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의 400만이 넘는 기록적인 조회수로, 2014년 최강의 킬러 컨텐츠임을 입증한 <군도:민란의 시대>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간다. 칸 영화제 개막 직후인, 14일 투자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가 칸 영화제 마켓에서 <군도:민란의 시대>가 한국 영화의 해외 시장 중 가장 주요한 마켓인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하는 북미 지역,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모나코 등 프랑스어권 유럽, 그리고 독일,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독일어권 유럽과 네덜란드 및 아시아 지역 중 대만과 인도네시아 지역의 배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도:민란의 시대>의 북미지역 배급권을 구매한 웰고USA는 <아저씨><고지전><마이웨이><도둑들><신세계> 등의 북미 배급을 진행한 곳으로, 최근에는 <변호인>을 극장 개봉하여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프랑스를 포함해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모나코 등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유럽 지역의 판권을 구매한 Metropolitan Filmexport(메트로폴리탄 필름엑스포트)는 <도둑들>의 배급을 진행한 회사로, 윤종빈 감독과는 전작인 <범죄와의 전쟁>에 이어 두 번째 인연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독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 권 유럽과 네덜란드에 <군도:민란의 시대>를 배급하게 된 Splendid Film또한 최근작인 <용의자>를 포함해 <악마를 보았다><놈놈놈><아저씨><최종병기 활> 등 선 굵은 한국 장르 영화들을 구매한 회사로, 배급 노하우가 남다르다. 이로써 <군도:민란의 시대>는 가장 한국적인 액션 활극으로 유럽과 북미 지역의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대만의 KBro Media(케이브로 미디어)와 인도네시아의 PT Prima 또한 구매 계약을 체결해, 아시아 지역 관객까지 만날 전망이다.

▲ 윤종빈 감독의 액션 활극 <군도:민란의 시대>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칸 마켓에서의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괄하는 기대 이상의 선 판매 실적으로, 다시 한 번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높인 <군도: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활극으로,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 일색인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내는 통쾌한 스토리를, 하정우와 강동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과 심장 뛰는 액션으로 그려내, 2014년 7월 2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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