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서두원, 키팝이 부른 붉은 악마 공식응원가 '외쳐라 대한민국'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외쳐라 대한민국’은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나와 다같이 대한민국을 응원하자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뮤직비디오에는 윤형빈, 서두원, 키팝 외에도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무엇보다 뮤직비디오 속 송가연은 ‘쉐도우 복싱’으로 영상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여는 것은 물론,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파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가수로 변신한 윤형빈과 서두원, 밴드 키팝의 하모니가 더해져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완성됐다.


윤형빈은 “격투기로 받은 사랑을 대한민국을 응원하면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키팝 역시 “다시 한 번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을 외쳐보자”고 입을 모았다.

한편 뮤직비디오는 각 음원사이트 및 인터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