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신민아의 흑심 가득한 1박2일을 그린 영화 <경주>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http://youtu.be/JctEX1pnPaI
박해일-신민아의 경주에서의 가슴 설레는 1박2일!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7년 전 춘화를 찾아 경주에 온 박해일, 신민아를 만나다! 두 남녀의 특별한 만남이 담긴 메인 예고편 대공개!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고혹적인 경주에서의 가슴 설레는 1박2일을 유쾌하게 그린 <경주>의 메인 예고편이 함께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 기억에는 여기 춘화가 하나 그려져 있었는데..."라며 7년 전 춘화를 찾아 충동적으로 경주를 찾은 ‘최현’(박해일)과 수상한 그를 변태(?)로 오해하는 미모의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의 놀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현의 전화에 경주로 오지만 이내 "오늘도 여기서 같이 자야 해?”라는 말과 함께 떠나버린 옛 여인 ‘여정’(윤진서)의 뒤에 홀로 남겨진 최현의 모습은 웃음과 함께 호기심을 자아낸다. 다시 찻집을 찾은 최현의 "사진 좀 찍을 수 있을까요?"라는 부탁에 등을 맞대고 빙글빙글 도는 두 남녀를 본 윤희의 절친한 친구 ‘다연’(신소율)의 당황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자신의 계모임에 최현을 초대한 윤희는 늦은 밤, 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낮에 봤을 때 진짜 변태인 줄 알았어요"라는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고백과 함께 방문을 살짝 열어두는 당돌한 유혹을 한다. 이에 최현은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며 윤희를 향한 자신의 묘한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손과 귀를 만져보고 싶은 수줍은 마음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운 명소를 다니는 두 남녀의 하루가 그려지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라는 윤희의 질문과 마주 보며 미소 짓는 두 남녀에게 펼쳐질 수상하면서도 설레는 경주에서의 1박 2일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경주>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돼요! 빨리 극장에서 보고싶다”(shi8****), “이거 보니 나도 경주 가고 싶다”(yks2****), “박해일 완전 호감!”(frou****), “메인 예고편을 보니 더 보고 싶어지네”(kjh2****), “둘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완전 기대돼요!”(qapl****) 등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의 설레는 만남을 그린 영화 <경주>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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