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내고 여행작가로 데뷔!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모집
전자책 내고 여행작가로 데뷔!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모집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5.14 14: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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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인세가 사후 70년까지 지급된다고? 직장인의 투잡으로 전자출판 각광!

여행작가의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 테마여행신문(조명화 편집장, 필명 삐급여행)이 지금까지 막연히 책쓰기를 꿈꾸던 예비 여행작가를 위한 강좌를 개설했다. ‘주말 여행작가’란 신조어는 5일간은 본업에 충실하되, 주말은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콘텐츠 창작자(Contents Creator)라고 설명했다.

▲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수료식 ⓒ 테마여행신문

주말마다 국내 여행을 즐기고, 연간 두세번 해외여행을 즐기는 노마드족이 늘어나면서 어지간한 여행가이드북보다 알찬 여행콘텐츠가 블로그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행가들의 사진과 여행기는 외장하드에 잠들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연재 종료된 후 전자출판을 통해 데뷔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여행신문-전자출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여행작가학교, 동국대 여행작가, 여행작가아카데미, 여행작가양성과정 등 유사강연이 적지 않으나 TTN 여행기자단은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개별 작가의 취향과 개성에 어울리는 테마를 고르고, 현실적인 취재와 연재 계획을 짜기 위해서 개설 초기부터 소수정예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사진전을 개최하며 사진작가 겸 여행작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조명화 편집장이 직접 컨설팅한다. TTN 여행기자단은 현재 KBS방송아카데미, 한양대 사회교육원, 마이크임팩트스쿨 등과 연계되어 진행될 정도로 ‘실전형 커리큘럼’과 ‘사후 관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예비 여행작가라면 누구나 editor@themetn.com으로 연재 계획서와 샘플 원고를 투고할 수 있다. 연세대 사회교육원 여행작가과정과 MOU를 맺고 1-2기 수료생이 5월부터 6개월간 ‘한국의 근대문화’란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 바 있다.

테마여행신문은 국내 전자출판사 최초로 원코스 시리즈를 국문 및 영/중/일어 4개 국어로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마켓에 런칭해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퍼블리싱을 위해 국내 20곳, 해외 15곳의 주요 전자책 마켓과 제휴를 체결했으며 작가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인세를 지급한다. 국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마켓 공략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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