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스마트 폰 붐이 일면서 모바일 콘텐츠 산업은 사업 성공률이 매우 높은 트렌드 아이템이 되었다. 갈수록 치열해지고 이제는 비집고 들어갈 틈조차 찾기 힘든 시장 경쟁에서 모바일 관련 사업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모바일은 이렇게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현재 수많은 기업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날고 기는 사업가’들이 넘쳐나면서 날로 치열해지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모바일 콘텐츠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를 반복하며 매일 같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조건이다. 따라서 모바일 콘텐츠 산업은 소비자들의 심리와 욕구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로서 소비 심리를 강하게 촉진시키며 점차적으로 시장이 확대돼 향후 몇 년 안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완벽하게 지배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활발한 진행력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혁명은 전 분야를 아우르며 산업 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이렇다보니 모바일을 통해 인간의 삶이 통째로 조정 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모바일 업계에 뛰어들었거나 현장에서 숱한 경험을 통해 잔뼈가 굵어진 비즈니스맨들은 앞으로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비즈니스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라 예언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향후에도 모바일 발전의 흐름은 첨단과 초고속만을 향해 달려 갈 것이라 예측해 볼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2014 상반기 사업 실적 통계를 통한 Face Book의 1분기 전체 성적은 ‘전분기 대비 클릭률 20% 증가, 광고임프레션 40% 증가, RPV 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동안 주당 25센트를 기록하며 총 6억 4,200만 불의 순이익을 달성한 Face Book은 지난해 1분기 때 기록한 2억 1,900만 불의 3배에 달하는 기록적인 성적을 등록했고, 이는 현재 모바일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인 동시에 모바일로 성공한 사업 중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전체 광고 매출액 22억 7,000만 불을 올리며 전년도 대비 82%를 증가시켰고, 이 중 59%인 14억 불은 모바일에서 발생(전년 대비 29%↑)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실적은 Face Book의 모바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이며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광고 매출력 또한 증가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를 통해서 시장 흐름의 캐치 및 적응, 세대가 공감하는 아이템 선정이 사업의 흥망을 결정하는 '적시타'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