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핸드메이드 문화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핸드메이드 전문전시회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4’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핸드아티, 레몬트리 주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적과 나이에 관계없이 손으로 창작작업을 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진정한 Real open art fair를 컨셉으로 하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대중들의 핸드메이드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2011년 개최 이후 매년 성장하여 2011, 2012년 250여부스, 2013년 430개부스로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약4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500여개 이상의 부스로 개최될 예정이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토이 전시 , 한국제지와 함께하는 핸드메이드 만원 샵, 그리고 2011년부터 지금까지의 홍보대사들의 특별부스 전시, 한ㆍ중ㆍ일 해외 글로벌 관, 오픈스테이지와 라이브 페인팅을 통해서 보여질 아티스트들의 퍼모먼스 그 외 100인의 일반인들 참여로 만들어질 핸드메이드 주제관 조형물 등
넓어지고 커진 규모만큼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4일 동안 펼쳐진다.

한편, 2013년 김성령 김성진 자매에 이어 올해는 송창의 송대현 부자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