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과 천진함으로 무장한 4명의 리틀 스타들이 주말 저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0일(토) 첫 방송한 JTBC 신규 예능 ‘빅 스타 리틀 스타’에서는 조은숙, 이지연, 박성호, 김생민과 그들의 자녀들이 총출동해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를 선보였다.

이지연 아나운서의 딸 이규은은 방송인 이상벽과 싱크로율 100%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개그맨 박성호의 훈남 아들 박정빈은 첫 등장부터 “술을 마실 줄 안다!”는 깜찍 발언(?)으로 엉뚱 발랄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특히 ‘빅스타 리틀스타’의 가장 큰 차별성은 빅스타들과의 본격 퀴즈가 진행되는 동안, 놀이방에서 편안하게 교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놀이방 MC로 투입됀 개그우먼 맹승지는 최고의 인기 캐릭터 ‘겨울 왕국’의 엘사로 분장하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했고, 녹화 내내 아이들이 촬영현장을 낯설어 하지 않도록 보모로서 최선을 다했다.
‘빅 스타 리틀 스타’는 영국 ITV에서 20.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가족 게임쇼의 장을 열어준 스타 퀴즈 프로그램. 국내 트렌드와 정서에 맞춰 한국판으로 제작된 신개념 가족 퀴즈쇼 JTBC ‘빅 스타 리틀 스타’ 2회는 5월 17일(토)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