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장미의 유혹, 그것은 운명의 시작이었다!’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 <미녀와 야수>가 지난 5월 7일 메인 포스터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 이후, 판타지 로맨스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http://youtu.be/Mj0JB-4xe7I
마담 드 빌뇌브의 오리지널 원작을 최초로 실사화 한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 <미녀와 야수>는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그를 사랑하게된 아름다운 벨의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운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선 레아 세이두와 특유의 야성미 넘치는 분위기로 출연하는 영화마다 관객들을 사로잡은 <블랙 스완>의 뱅상 카셀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미녀와 야수>의 메인 예고편은 자신에게 선물하기 위해 야수의 정원에서 장미 한 송이를 꺾은 벨의 아버지와 “장미의 대가는 목숨”이라 위협하는 야수, 그리고 ‘붉은 장미의 유혹, 그것은 운명의 시작이었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앞으로 펼쳐질 벨과 야수의 위험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시작된다.

한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삼총사 3D>,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등 거대한 판타지 세계를 창조했던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화려한 시각효과, 다양한 볼거리가 더해져 오리지널 원작을 스크린에 화려하게 부활시킨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오는 6월 1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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