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정부및 관계자들의 원시적인 초동대응, 속보전쟁으로 더럽혀진 언론들의 과잉취재등이 '대참사'라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 되어 온국민을 분노에찬 슬픔에 빠지게 했다. ▲ 노란종이배를 띄워 세월호 피해자들의 전원귀환을 간절히 바란다. ⓒ 변성진 기자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