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 황당발언으로 웃음선사!
개그우먼 맹승지, 황당발언으로 웃음선사!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5.09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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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샵과의 만남에서 “밥샵! 우리 엄마도 밥샵해요~! 식당~”

‘야수파이터’ 밥샵과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맹승지의 재치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XTM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모습이 깨알 웃음을 자아낸 것이다.

영상 속 밥샵은 출연진들에게 사인을 할 때 꼭 알아둬야 하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그러자 신기한 듯 밥샵을 바라보던 맹승지는 “밥샵. 사인 플리즈. 우리 엄마도 밥샵해. 식당!” 이라고 말하며 밥샵에게 사인을 요청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했다.

맹승지의 재치 넘치는 ‘밥샵(Rice shop) 발언에, 뒤늦게 그 뜻을 이해한 밥샵 역시 한 동안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 야수파이터 밥샵을 만난 맹승지의 발언이 화제다. ⓒ 로드FC

그런가 하면 밥샵은 현재 일본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이에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 팀이 촬영차 일본에 갔을 때 자연스럽게 만남이 성사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밥샵은 출연진들에게 사인기술뿐 아니라, 격투기술, 본인이 가진 많은 장점들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에 출연하는 ‘야쿠자 김재훈’, ‘부산협객’ 박현우는 오는 5월 31일 ‘로드FC 015’에 스페셜 매치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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