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제2탄] 김병만의 집, 꿈꾸다 짓다 살다
[집짓기 제2탄] 김병만의 집, 꿈꾸다 짓다 살다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4.05.08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락하고 평온하고 개성까지 더한 ‘진짜 내 집’의 꿈이 현실로!

누구나 자기가 짓고 싶은 집이 있다. 또 누구나 자기가 살고 싶은 집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우리의 국민달인 개그맨 김병만이 스스로 집짓기(셀프하우징)에 도전하면서 두 팔 벌려 우리를 맞이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설계하고, 내 손으로 벽돌 하나하나 쌓아 집을 짓는다!?
그동안 ‘건축’의 ‘건’자도 모르고 살던 우리에게 마치 꿈속에서나 가능할 것만 같았던 일. 그 이상적인 일들이 이제는 현실로 이루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세계가 알아주는 대한민국의 치솟는 집 값. 건축공학을 전공한 개그맨 김병만이 건축 시장의 꽉 짜인 틀을 깨고 1억 원대 집짓기를 목표로 거품 없는 현실적 집짓기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 집짓기를 꿈꾸고, 내가 지은 집에서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집짓기 지침서 <집, 꿈꾸다 짓다 살다>는 그런 이들을 위한 그들만의 매니저가 될 것이다 ⓒ한우리 북스

책<집, 꿈꾸다 짓다 살다>는 언제나 세상을 향해 과감한 도전을 일삼는 달인 김병만이 직접 설계부터 완공까지 집짓기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택 건설을 위한 시공의 모든 과정을 담은 건축일지이자, 104일 간의 도전기록지다.

“하나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어떤 시장 조사가 필요할까?”
“토지 매입, 설계, 인테리어 등등 시장 조사가 끝난 후엔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일생을 남이 지어 준 집에서 살아가는 우리. 우리는 가끔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똑같은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 일상에서의 탈피를 꿈꾸곤 한다. 집안에서는 물론 집 안팎으로 나만의 개성 혹은 우리 가족만의 개성을 나타내고 싶은 사람, 또 집 구석구석에서 애정이 잔뜩 묻어나는 그런 집을 갖고자 소망하고 있는 사람,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사전과도 같은 집짓기 지침서다.

어떤 이는 저자인 김병만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 것이다. 또 어떤 이는 김병만이 롤 모델이 되어 ‘나만의 집짓기’에 과감히 도전하게 될 것이다. 책<집, 꿈꾸다 짓다 살다>는 머지않아 내 집짓기에 도전할 예비 건축주이자 내 집짓기를 꿈꾸는 미래의 건축주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하고 개성 있는 진짜 내 집’의 로망을 키우고 현실화 시키는 당신만의 전문 매니저가 될 것이다.

“‘내 집을 내 손으로’라는 꿈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꾸기 위해 이 프로젝트에 함께한 많은 전문가들과 김병만은 이번 집짓기 프로젝트의 목표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1.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국민주택이 될 수 있는 진짜 제대로 잘 지어진 ‘표준주택’을 지어보자.
2. 짓고 싶은 사람을 위한, 품질과 가격이 모두 착해서 누구나 지을 수 있는 ‘싸고 좋은 집’을 지어보자.
3.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친환경적이며 관리비도 적게 드는 ‘고단열 1억 주택’을 지어보자.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건축주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모듈러 설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구조와 공법, 지붕, 유지관리비를 낮추기 위한 단열과 난방, 그리고 집을 마무리하는 창과 방수까지 하나하나 비교하고 고민해가며 선택했다.”  -  <출판사 서평 중>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