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코리아 015' 대회 오는 5월 3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
‘미모의 격투소녀’ 라는 타이틀로 최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드FC 선수 송가연의 ‘일본 셀프카메라’가 공개됐다.

송가연의 셀프카메라는 XTM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 촬영차 일본에 갔을 때 촬영됐다. 오랜만에 자유시간을 갖게 된 송가연이 카메라를 들고 오오츠카에서 하라주쿠까지 홀로 떠나는 장면이 담겨지게 된 것이다.
화면 속 송가연은 쑥스러운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함께 촬영에 동행한 선수들을 기다리며 ‘오빠들은 왜 안 오는 걸까요?’ 라며 혼잣말을 흥얼거리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냈다. 또한 그 간의 고된 훈련으로 팔에는 멍이 든 모습과, 힐 보다는 운동화가 편하다는 수수하고도 귀여운 모습들이 포착됐다.
한편 송가연이 소속된 로드FC는 오는 5월 31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로드FC 015’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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