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첫 선<프란시스 하>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첫 선<프란시스 하>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4.05.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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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한 편!” - 뉴욕타임즈 -

뉴욕 타임즈, 사이트 앤 사운드, 워싱턴 포스트, 필름 코멘트 등 유수의 언론 매체는 물론이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올해의 영화 Top 10 list’에 꼽히며 화제를 모은 영화 <프란시스 하(Frances Ha)>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프란시스 하>는 <오징어와 고래>로 2006년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미국 인디 영화계의 스타로 떠오른 노아 바움백 감독의 신작으로, 집도, 직업도, 연애도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는 27살의 뉴요커

▲ <프란시스 하> 7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프란시스가 자신만의 방식대로 조금씩 홀로서기를 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엉뚱하고 독특하지만 그래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주인공 캐릭터는 연기뿐 아니라 각본, 연출에도 재능이 있는 여배우 그레타 거윅이 맡았으며 그녀는 이 역할로 2014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돼 화제가 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스케이프: 스펙트럼’ 섹션에 초청된 <프란시스 하>는 2차례의 공식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선사할 예정이다.
* <프란시스 하>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 *
5/3(토) 16:00 전북대문화관
5/10(토) 13:30 메가박스 8관

한편 <프란시스 하>를 TOP 10 리스트에 올린 유명 언론 매체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이름에서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이토록 극찬을 받았을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독특한 자세로 춤을 추고 있는 여주인공의 이미지와 산뜻한 핑크색으로 쓰여진 FRANCES HA라는 로고는 영화에 대한 호감도를 업시킨다.

우디 앨런의 뒤를 이을 차세대 감독으로 꼽히는 노아 바움백 감독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의 사랑스러운 시너지가 만들어낸 아주 특별한 영화 <프란시스 하>.
7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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