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맥팔레인-샤를리즈 테론-아만다 사이프리드-리암 니슨 등 초호화 캐스팅!
세스 맥팔레인을 비롯,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리고 리암 니슨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국내외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던 작품인 만큼 국내 개봉 소식은 영화를 기다리던 관객들에게 그야말로 반가운 소식이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먼저 <웨스턴에서 죽을 수 있는 백만가지 방법>이라는 흥미로운 제목과 함께 범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범상치 않은 표정으로 양을 안고 있는 세스 맥팔레인,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시크하게 응시하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 이와는 대조적으로 화려한 의상에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서부의 사나이를 연상시키는 리암 니슨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포스터 상단에 위치한 ‘19곰 테드’의 비주얼은 배우들과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이들 제작진이 선보일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 톱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웨스턴에서 죽을 수 있는 백만가지 방법>은 오는 6월 4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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