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의 흥행 상승세가 놀랍다. <역린>은 개봉 첫날인 4월 30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87,871명을 동원해 2014년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후 둘째 날인 5월 1일에 전국 359,265명의 관객을 동원, 무서운 흥행 가속도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역린>의 흥행 스코어는 경쟁작인 <표적>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2배 이상의 큰 차이로 앞서며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에서 예매율 1위를 모두 석권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40.3%이라는 높은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고수하고 있어 향후 흥행 전망 또한 매우 밝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5/2 오전 6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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