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PE관‧PVC관 ‘직접 품질관리’
조달청, PE관‧PVC관 ‘직접 품질관리’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4.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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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관검사에서 조달청 직접검사로 전환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상ㆍ하수도용 자재로 널리 쓰이는 PE관, PVC관(이음관 포함) 등 4개 품명에 대하여 4월부터 직접 납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4개 품명 : 경질폴리염화비닐관(PVC관), 폴리염화비닐이음관(PVC이음관), 폴리에틸렌관(PE관), 폴리에틸렌제관이음(PE관이음)) 

이번 조치는 수도용 배관 등으로 사용되어 국민의 보건위생과 관련되는 물품이나, 저질 재생수지를 사용한 불량제품 유통사례가 발견되는 등 품질관리 강화가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조달청은 4월 29일 조달품질원에서 50여개 PE관, PVC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납품검사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직접검사 전환으로 조달업체는 종전 전문검사기관에 지급하던 검사수수료와 출장비 지출이 감소하여 연간 30% 이상의 납품 검사비용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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