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는 오는 5월 29일(목)부터 6월 5일(목)까지 8일간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다.
오늘 29일(화) 오전 11시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혜경 집행위원장의 세월호 사건을 애도하는 뜻과 함께한 개요발표를 시작으로 개막작을 비롯한 99편의 상영작과 특별전, 부대행사 등이 소개되었으며, 공동집행위원장 김소영, 프로그래머 이안, 프로그래머 황미요조, 프로그래머 홍소인이 참석하여 영화제의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했다.
한편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시대적 불안을 돌파하고 여성 특유의 활력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5월 29일(목)부터 6월 5일(목)까지 8일간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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