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소녀 ‘도희’의 잔혹한 비밀! "내가 잘 할게요, 뭐든지 다 할게요"

남다른 존재감과 뚜렷한 개성, 연기력을 겸비한 세 배우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을 처음으로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영화 <도희야>가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나란히 서서 각 캐릭터들의 숨겨진 사연을 보여주는 듯한 세 배우의 표정만으로도 날 선 긴장감이 느껴지고 그들이 풀어나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내가 잘 할게요, 뭐든지 다 할게요’라는 카피는 ‘도희’ 앞에 놓인 처절한 현실과 그 속에서 ‘도희’가 하게 될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둘러싼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도희야>는 2014년 5월, 블록버스터의 시작 시즌, 이제껏 보지 못한 충격적인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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