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음악 다큐멘터리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이 5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14년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비롯해 전미 비평가 협회,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013년 많은 사랑을 받은 <서칭 포 슈가맨>의 전미 박스오피스 흥행 기록을 뛰어넘으며 더욱 화제가 되었던 음악 다큐멘터리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이 5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은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비 원더, 롤링스톤즈, 스팅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뒤에서 목소리 만으로 관중들을 매혹시켰던 백업 가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이다. 영화 속에서 달린 러브, 메리 클레이튼, 리사 피셔, 주디스 힐 등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실력파 백업 가수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담은 모습과, 최고의 스타들이 그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진솔한 인터뷰는 묵직한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한다. 또한 서로가 함께했던 화려한 공연 영상은 짜릿한 쾌감과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항상 무대 위의 스타들로부터 스무 발자국쯤 떨어져 있어 주목받지 않았던 백업 가수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이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설적 명곡 속에 숨겨진 진정한 주인공들을 만난다! 라는 카피는 그들의 음악에 대한 멈출 수 없는 열정과 뛰어난 재능, 그리고 무대 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조명조차 닿지 않아 얼굴을 기억할 수 없는 백업 가수들의 드라마 같은 삶을 다룬 이 영화는 ‘인상적이고 매혹적이다.’(USA 투데이), ‘완벽 그 자체! 영화를 보는 도중에 기립박수 치는 것을 참아보려고 노력해야 할 만큼 가슴 뛰는 다큐멘터리이다.’(롤링스톤), ‘생생하지만 치명적인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는 이 영화는 팝음악의 역사를 다시 써간다!’(뉴욕타임스), ‘감정적인 롤러코스터! 이 영화의 힘은 보통의 음악 다큐멘터리를 초월한다.’(빌보드) 등 해외에서 끊임없는 호평을 받으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음악 다큐멘터리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은 황홀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5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