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 & 조니 뎁의 무결점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전 세계에 팀 버튼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여전히 가장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기억되며 사랑 받고 있는 <가위손>이 오는 5월 관객을 찾아온다.
<가위손>은 팀 버튼 감독과 함께 조니 뎁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두 사람은 <이상한 나라의앨리스>,<찰리와 초콜릿공장>,<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이발사 이야기> 등 총 8편의 영화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가위손>의 포스터는 푸른빛 하늘의 마을을 배경으로 새하얀 눈보라가 날려 동화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는 동시에 고요한 마을이 주는 공허함과 쓸쓸함 역시 자아낸다.
특히 “사랑을 만질 수 없는 남자”라는 카피는 가위손을 가진 미완성의 존재인 조니 뎁이 사랑하는 여인을 안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그의 슬픈 상황을 암시하며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애틋함을 더욱 고조시킨다.
개봉 전부터 이미 많은 팬들의 반가움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위손>은 오는 5월 전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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