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 개원 60년 <어제와 오늘> 展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60년 <어제와 오늘> 展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4.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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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서 열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관장 정형민)은 4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대한민국 예술원 개원 60년 <어제와 오늘>전’을 개최한다. 1954년 개원 이래 한국근현대미술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예술원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예술원 미술분과 작고회원 35명과 현 회원 22명의 대표작품 79점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우리나라 예술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예술가를 우대하기 위하여 설치된 대표기관이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우리 미술계의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우리 화단의 맥을 이어왔으며, 오늘날에도 왕성한 창작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미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예술원은 1979년부터 매년 근현대미술사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전을 통해 한국미술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60년 <어제와 오늘>’은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의 유서 깊은 전통을 계승하는 전시이자, 작고 회원과 현 회원의 작품을 통해 한국 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또한, 대한민국예술원 60년사와 작가들을 예우하고 축하하는 미술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표작 이미지>

▲ ⓒ 고희동, <하경산수(夏景山水)>, 1965, 30×140㎝, 종이에 수묵담채, 대한민국예술원 소장


▲ ⓒ 서세옥, <춤추는 사람들>, 1989, 162×260㎝, 한지에 수묵, 개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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