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코리아 015' 대회, 오는 5월 1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
‘로드FC’의 홍보대사인 파이터 서두원과 송가연의 일본 행이 포착됐다.
서두원과 송가연의 일본 행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 되는 ‘주먹이운다- 도쿄익스프레스’ 촬영을 위해 이루어졌다. 두 사람뿐 아니라 ‘주먹이 운다’ 팀의 김재훈, 박현우, 박형근, 김형수 등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격투남매’ 수식어답게 서로를 챙기고 함께 선물을 골라주는 등 실제보다 더 친한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서두원과 송가연은 서두원이 감독인 ‘Team one’ 소속으로 윤형빈, 김지훈, 이윤준 등과 함께 운동하고 있다.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메이트’ 이기도 하다. 특히 격투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이 ‘남매’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무엇보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서두원이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이것저것 고르며 직접 착용하자 송가연은 웃음을 참기 어렵다는 듯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박장대소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또한 두 사람은 선물을 줘야 하는 지인들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야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쇼핑에 동행했던 한 동료는 “누가 격투 남매 아니랄까봐 묘하게 닮았다”는 말을 해 현장에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두원과 송가연이 속해있는 로드FC 는 오는 5월 10일 ‘로드FC015’ 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원주 치악체육관이며, 이날 저녁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경기가 생중계 된다. 또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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