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클래식 Top 30>, <내가 사랑한 팝 Top 40>
<내가 사랑한 클래식 Top 30>, <내가 사랑한 팝 Top 40>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4.04.16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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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일상에 지친 영혼을 달래 줄 POP & CLASSIC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오감 중 보고 듣는 능력은 본능적인 육감(六感)을 일으키는 최고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과거부터 지금까지 아기를 가진 임신부들이 좋은 태교의 방법으로 음악을 꼽는 것은 음악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부분이다.

K-pop, J-pop, Classic, Heavy metal, Rock, Reggae, R&B 등 음악의 장르는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 음악을 들을 때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은 채 오로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

▲ 어디선가 들어 본 음악, 그 제목을 알고 싶다면? <내가 사랑한 팝 Top 40>, <내가 사랑한 클래식 Top 30>을 통해 확인해보자 ⓒsony music

영화나 드라마 혹은 CF 등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있는 수많은 노래들은 애잔하면서도 강력한 여운을 남기며 우리의 감수성을 최대한으로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지난 3월, 소니뮤직이 새롭게 내놓은 <내가 사랑한 클래식 Top 30>과 <내가 사랑한 팝 Top 40>은 TV 광고와 드라마, 영화를 빛내주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가장 많이 애청되고 있는 명곡들만을 모아 각각 2장의 CD에 담아냈다.

최근 한류 바람을 일으키며 한국가요가 전 세계에 퍼진 것은 불과 몇 년 전.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팝송의 시대는 지났다"는 말을 던지곤 한다. 하지만 아직도 알게 모르게 팝송은 우리의 삶 속에 밀접해 있다.
특히 TV 광고의 BGM이라든지 드라마, 영화 등의 OST나 시그널뮤직 등은 아직까지도 팝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설령 제목이나 가수는 모를지언정 노래의 어느 한 구절만 들어도 익숙하고 반가운 팝송들이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단언컨대 이 수많은 곡들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 한 곡 정도는 있기 마련이다.

<내가 사랑한 클래식 Top 40>은 이름만으로도 그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팝의 여왕 셀린 디온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켈리 클락슨, 이제는 전설이 된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 등의 주옥같은 노래가 수록되었다.

한편, 클래식 또한 팝송과 마찬가지로 이미 우리의 일상에 깊이 침투되어 있다. 하지만 이를 감지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은 '난해한 음악'으로 평가를 내리며 '사전 지식 없이는 감상하기 힘든 음악'이라는 편견 속에 대중성에서 제외시키고 있지만, 실제로는 팝 음악 못지않게 갖가지 매체를 통해 클래식과 매우 가까이 마주하고 있다.

<내가 사랑한 클래식 Top 30> 앨범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요요 마, 세계 정상의 팝페라 그룹 일 디보, 전 세계를 감동시킨 폴 포츠,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연주하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 본 경험이 있는 낯익은 클래식 음악들로 가득하다.

고된 일상에 지친 영혼을 달래 줄 POP & CLASSIC. 어디선가 들어 봤던 익숙한 곡들이 차갑게 식어버린 당신의 가슴을 어느 순간 행복과 여유로 채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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