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색으로 보여주는 네 명의 캐릭터! 개성 살린 4色 무기에 주목하라!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맡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닌자터틀>이 각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총 4종으로, 4명의 최강 뮤턴트(돌연변이) 터틀이 사용하는 무기와 각 캐릭터를 상징하는 색깔을 한 눈에 보여준다. 포스터는 각자의 무기를 쥐고 있는 터틀들의 팔이 드러나 있는데 파랑색의 레오나르도는 검을, 보라색의 도나텔로는 봉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빨간색을 상징으로 하는 라파엘은 쌍차를 쥐고 있으며, 주황색의 미켈란젤로는 쌍절곤을 주 무기로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미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형태로 알려진 익숙한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들을 리부트한 영화 <닌자터틀>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성 강한 닌자터틀들의 무기와 컬러를 담은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영화 <닌자터틀>은 2014년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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