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세계 최초 틸트형 액정 탑재한 방수 카메라 TG-850 출시
올림푸스, 세계 최초 틸트형 액정 탑재한 방수 카메라 TG-850 출시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04.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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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10m 방수, 영하 10℃ 방한 기능 및 2.1mm 높이에서의 충격방지 기능 등 강한 내구성

올림푸스한국(www.olympus-imaging.co.kr)은 세계 최초로 틸트형 액정을 탑재한 방수 카메라 ‘STYLUS TG-850 (이하 TG-850)’를 공식 출시한다.

▲ 올림푸스 아웃도어 카메라 TG-850 ⓒ 올림푸스한국

TG-850은 방진•방적 및 완전 방수를 지원하는 전천후 아웃도어 카메라로 수중 10m에서의 완전 방수 기능은 물론, 2.1m 높이에서의 충격방지 기능과 영하 10℃에서도 작동하는 방한 기능을 갖췄으며, 100kg의 하중도 견딜 수 있다. 여기에 강력한 방진 기능으로 모래사장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바닷가 물놀이나 스키장은 물론, 암벽등반과 같이 기존 카메라로 촬영하기 힘들었던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세계 최초 틸트형 액정 탑재한 방수 카메라 TG-850 ⓒ 올림푸스한국

특히, TG 시리즈 최초로 틸트형 LCD를 탑재해 피사체 확인이 어려웠던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로우 앵글을 활용하면 물 속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반 수면, 또는 수중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80도 회전이 가능한 후면 LCD를 활용해 물 속에서도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갖춘 틸트형 LCD를 탑재하고도,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여기에 1/2.3인치 1,600만 화소의 트루픽 VII(TruePic VII)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해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며, 렌즈는 35mm 환산 21-105mm 광학 5배 줌 렌즈로 광각 영역이 대폭 강화됐다. 21mm의 초광각 렌즈는 좁은 공간에서도 셀카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단체 사진도 쉽게 촬영할 수 있어 화각이 좁아지는 등산이나 해안 촬영에 매우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초당 60프레임의 풀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하이브리드 5축 동영상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해 걸으면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PEN과 플래그십 라인업인 OM-D에도 적용된 바 있는 7종류의 아트필터를 동영상 촬영 시에도 적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영상 촬영 및 표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 최단 1cm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한 슈퍼 매크로 기능 ▲ 360도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파노라마 기능 ▲ ISO 최고 감도 6,400 지원 ▲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슬로 모션으로 보여주는 하이-스피드 무비 기능이 지원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실버 세 종류로 오는 4월 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9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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