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혈기왕성한 남-남-남이 온다! <스물>(가제)
누구보다 혈기왕성한 남-남-남이 온다! <스물>(가제)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4.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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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표 배우 김우빈 캐스팅 확정! 극장가 신선한 코믹 신드롬 예고!

대한민국 20대 대표 배우 김우빈이 영화 <스물>(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찬란하게 유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스물>의 시나리오는 기존의 코미디에서 볼 수 없었던 유쾌공감 스토리와 촌철살인의 대사로 이미 충무로에 재미있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개성 뚜렷한 3명의 남자주인공이 등장하는데 김우빈이 첫 번째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스물>(가제)에 배우 김우빈이 첫번째로 캐스팅되었다. ⓒ 싸이더스HQ

영화 <스물>은 20대를 맞이하면서 기대하고 경험하고 느끼게 되는 모든 것을 세가지 유형의 남자 캐릭터를 통해서 유쾌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스무 살의 혈기 넘치는 세 친구 치호, 경재, 동우가 맞이하는 20대를 웃음과 공감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성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혈기에 자신의 삶을 올인 한 백수 ‘치호’ 역에는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를 통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괴물 같은 신인 김우빈이 캐스팅되었다. 김우빈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예전부터 워낙 이병헌 감독님의 각본들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시나리오 대사들도 하나 하나 다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며, “나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된 것 같아서 고심하다 <스물>을 선택하게 됐다. 감독님을 전적으로 믿고 배우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려고 한다. 전작들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 남들이 하는 건 다 누리고 사는 21세기형 흔남을 지향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 만화가의 꿈과 배고픈 현실 사이에서 번뇌하며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재수생 ‘동우’ 등 세 친구가 각기 다른 매력을 통해 색다른 남-남-남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우빈을 비롯해 <스물>에서 빛나는 연기호흡을 보여줄 20대 대표 남자배우들의 캐스팅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스물>은 <힘내세요, 병헌씨>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며 특히, <과속스캔들>, <써니>의 각색에도 참여한 바 있는 그가 선보일 촌철살인 웃음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찬란하게 유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스물>은 막바지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고 올 여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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