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우리는 서로에게 희망의 빛... 따뜻함 나누는 성탄절 되길”
문 대통령 “우리는 서로에게 희망의 빛... 따뜻함 나누는 성탄절 되길”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0.12.25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인 25일 페이스북 등 SNS에 "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이다"로 시작되는 메시지를 남겼다. 문 대통령은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견뎌내면, 우리는 다시 모여 함께하고 더욱 반짝이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희망의 빛"이라고 덧붙였다. (사진=SNS 캡쳐)
문재인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인 25일 페이스북 등 SNS에 "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이다"로 시작되는 메시지를 남겼다. 문 대통령은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견뎌내면, 우리는 다시 모여 함께하고 더욱 반짝이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희망의 빛"이라고 덧붙였다. (사진=SNS 캡쳐)

 

[뉴스토피아 정대윤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인 25일 "따뜻함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등 SNS에 "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이 글에서 "배려의 마음을 나눠주신 국민들 덕분에 올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간직할 수 있었다"고 우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소중한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났고,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이 많다"며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위로를 건넸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마지막 고비를 넘기까지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견뎌내면, 우리는 다시 모여 함께하고 더욱 반짝이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희망의 빛. 따뜻함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며 글을 맺었다.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