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45명, 국내발생 117명... 사흘째 꾸준한 오름세
코로나19 신규확진 145명, 국내발생 117명... 사흘째 꾸준한 오름세
  • 정인옥 기자
  • 승인 2020.11.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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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시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시스

 

[뉴스토피아 정인옥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5명 늘어난 2만7195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이 389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75명이 확진된 지난 3일부터 118명(4일)→125명(5일)으로 이날까지 사흘째 꾸준히 세 자릿수를 유지하며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117명, 해외유입 2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지역별 신고현황을 보면 서울38명, 경기34명으로 수도권에서 72명 발생했다. 그 외 강원7명, 충남25명, 경남13명이 나타났다.

최근 요양시설·요양병원을 비롯해 가족이나 지인모임, 직장, 사우나 등 일상적 공간의 감염에 더해 장례식장, 결혼식장, 콜센터 등을 고리로 새로운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규모가 커졌다.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117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117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476명(치명률 1.75%),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다.

국내 완치자는 총 2만4821명으로 완치율은 91.27%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898명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86명이다. 이날까지 모두 2만4821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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