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정대윤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수가 하룻밤 사이 5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 오후 4시 104명이었던 확진 환자는 156명으로 늘어났다.
확진 환자 가운데는 사망자가 1명 포함됐으며 16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270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52명 추가로 늘어났으며 누적 확진자는 156명을 기록, 이 가운데 41명이 대구경북 확진자라고 밝혔다.
52명중 대구 경북이 41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된 인원은 35명으로 조사됐다. 1명은 청도대남병원과 연관됐으며, 나머지 5명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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