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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6 중간선거 개표 결과 주목투표에 영향을 준 정책은 ‘건강보험’…투표율 60% 넘을 듯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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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1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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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포트웨인=AP/뉴시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2년간 국정수행을 평가하는 성격의 중간선거가 6일(현지시간) 열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중간선거 투표소 문은 이날 오전 5시(한국시간 오후 7시) 버몬트주를 시작으로 열렸으며 미국 50개주 전역에서 차례대로 진행됐다.

미국 내 시차 탓에 동부에서 서부로 순차 진행된 중간선거 투표는 알래스카주(동부시간 기준 7일 0시·한국시간 7일 오후 2시)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상원 100명 중 35명, 하원 435명 전원, 주지사 50명 중 36명을 선출한다.

   
▲ 6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상원 100석 중 35석, 하원 435석 전체, 주지사 50명 가운데 36명을 선출한다.ⓒ뉴시스

한편 CNN방송은 이날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답변은 41%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55%로, '지지한다'(44%)는 응답보다 11%포인트 높았다.

특히 CNN방송, NBC방송,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 영향을 준 정부 정책으로는 모두 ‘건강보험’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 반트럼프 구도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역대 어느 중간선거보다도 과열되면서 이미 사전 투표자는 3500만명을 넘었으며, 투표율은 60%가 넘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주에선 투표가 끝나자마자 개표에 돌입하며,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대략적인 후보자들의 당락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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