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평양 정상회담…결과 발표 ‘생중계’ 예정
2일차 평양 정상회담…결과 발표 ‘생중계’ 예정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8.09.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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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뉴시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10시 평양 백화원영빈관에서 이번 '2018 평양 남북 정상회담' 일정의 2일차 회담을 시작했다. 이날 회담 일부와 결과 발표는 생중계될 예정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은 "두 정상 간 합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지금은 예측하기 어렵다"며 "결과 발표도 예정돼 있지만 정확한 시간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김정숙 여사와 수행원들의 일정과 관련해서는 "두 정상이 추가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김 여사와 수행원들은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을 방문한다"며 "이 참관에는 리설주 여사가 동행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여사는 예술체조소조실, 수영장, 극장을 볼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수행원들은 가야금을 가르치는 예능동, 과학동을 참관하고 극장에서 만날 것 같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정상회담이 끝나면 옥류관에서 오찬 후 공식수행원, 특별수행원은 평양시 만수대 창작사를 참관해 전시관장의 설명을 들으며 예술품과 조각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어 평양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동강 수산물 식당에서 공식수행원들과 함께 만찬을 한 뒤 북한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경기장인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예술경기를 관람한다.

또한 수행단으로 함께 방북한 경제인들은 이날 오후 황해북도 112호 양모장을 방문하고, 평양시내 소학교 및 학령 전 어린이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 양성기관인 평양교원대학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전날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120분간 1일차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는 두 정상은 이날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 내외 숙소로 직접 찾아와 2일차 회담을 갖고 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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