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남북합의, 아직 낙관할 수 없는 상황”
文 대통령 “남북합의, 아직 낙관할 수 없는 상황”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8.03.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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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대표와 오찬회동…“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중요한 고비 맞아”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오찬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정미(왼쪽부터) 정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대통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뉴시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대북특사단이 북한을 방문하고 전날 돌아온 가운데 7일 청와대 본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회동이 열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찬회동에서 “오늘 날짜를 아주 잘 잡은 것 같다. 마침 대북특사단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다”며 남북합의와 관련해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낙관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여야 5당 대표가 청와대를 방문한 것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문 대통령은 “국회나 당의 복잡한 사정이 있을 수 있고 당내에서 반대가 있을 수 있는데도 이렇게 초청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이번 특사단 방북을 계기로 재개된 남북대화와 관련해서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고비를 맞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오는 과정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사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하게 협의를 해왔다. 외신보도라던지 트위터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도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계시지 않은가 싶다”며 5당 대표들에게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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