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건강도 잘 챙기는 따뜻한 남자!
배우 신성록이 팬들의 선물에 확실한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시청률 30%를 목전에 두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극본 박지은, 감독 장태유,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등장하는 순간 장르를 변화시키는 소시오패스 이재경으로 열연 중인 신성록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자상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1일 신성록의 팬 카페에서는 <별그대>에 출연 중인 신성록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팬들의 밥차 선물을 받은 신성록은 짧은 시간이나마 사인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한편, 신성록은 뮤지컬 <카르멘>과 드라마 <별그대>의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동시에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작품에서 상반되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각각의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천상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별그대> 이후 차기작으로는 뮤지컬 <태양왕>에서 루이 14세를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성록의 활약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는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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